검색결과
  • 자폐증

    (문)27개월 된 아들이 대소변도 못 가리고 엄마·아빠소리도 안 합니다. 혼자말로는 엄마·아빠·어부바·까까라고 말하면서도 사람을 보고는 직접 말하지 못합니다. 이름을 불러도 돌아보

    중앙일보

    1992.09.20 00:00

  • 기억장애

    52세의 가정주부다. 3개월 전 집안 일로 충격을 받고 실신해 5일간 기억상실증에 걸린 일이 있었다. 당시 의사는 정신적 충격으로 쓰러졌기 때문에 크게 문제될 게 없다고 말했다.

    중앙일보

    1992.06.25 00:00

  • 교통사고 머리부상 각종 후유증심각하다

    교통사고가 해마다 증가하면서 사고 시 머리를 다쳤거나 잠시 의식을 잃었던 사람 중에 후유증으로 갖가지 정서·성격장애를 겪는 환자가 늘고 있다. 교통사고 후 기억력이 쇠퇴하거나 두통

    중앙일보

    1992.05.20 00:00

  • 이산화탄소 눈의 망막도 손상시킨다

    공해물질 중 하나로 중추신경장애는 물론 감각상실·근육위축 등의 직업병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진 이황화탄소가 눈의 망막까지 크게 손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나 이의 예방에 특히 주의해야할

    중앙일보

    1990.12.13 00:00

  • 잠못자고 손떨리면 "알콜중독"

    흡연의 위해성에 대한 인식이 날로 확산되고있는 것과 달리 우리사회는 아직도 과다한 음주를 약물남용차원에서 다루려는 생각이 드물다. 그러나 과다한 음주는 히로뽕·대마초·코카인 중독과

    중앙일보

    1990.06.16 00:00

  • 65세이상 부모모시면 72만원 추가종제

    해마다 이맘때면 모든 봉급생활자들이 똑같이 해야하는 일이 하나 있다. 「근로소득자 소득 공제 신고서」 라는 서류를 2통 작성하는 일인데, 이는 자기가 내야할 올 한해의 세금을 정산

    중앙일보

    1989.11.21 00:00

  • 손 호 영|당뇨병 성 신경성병 증

    최근 기억에 남는 환자는 당뇨병 성 신경병 증으로 고생한 여고2년 생인 A양(17)이다. 당시 응급실에서 만난 A양은 눈물로 얼룩진 고통스러운 얼굴이었다. 3년 전 인슐린 의존성

    중앙일보

    1989.10.26 00:00

  • 「톨루엔」 취급자 50%가 "눈침침"|대한 산업 의학회 직업병 세미나

    고도 경제 성장의 그늘 속에 잠재돼 있던 각종 직업병이 속속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대한 산업 의학회는 최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산업 의학 세미나」를 가졌다. 세미나에서는 직업병에

    중앙일보

    1989.03.02 00:00

  • "뒤늦은 아이 방심말라"|자폐증의심을

    한국 자폐아 부모회(회장 황인철변호사)는 오는 6월6일 금란동산에서 연간 단한번의 기회가 되는 가족동반 야유회를 갖는다. 이를 즈음하여 경제사정이 여의치못해 전문교육을 받지못하는

    중앙일보

    1987.05.28 00:00

  • (573) 뇌성마비의 재활

    이번 회에는 뇌성마비의 진단과 치료방법에 관해 설명해본다. ▲진단=뇌성마비는 아이와 같이 생활하는 어머니가 발육이 늦다든가, 운동장애·청각장애·시력장애 등의 이상을 느껴 병원에 찾

    중앙일보

    1986.02.04 00:00

  • 멕시코에 「꼬레아 신화」이루려면

    86년은 월드컵축구의 해. 6월 한달 동안 온 세계의 시선은 멕시코로 집중될 것이다. 4년마다 개최되는 이 세계 최대규모의 스포츠잔치는 축구하나만의 대회에 불과하지만 동서양과 남·

    중앙일보

    1986.01.04 00:00

  • (523) 중년기의 불안감

    우리뇌의 신경세포는 성장이 끝나는 20∼25세이후 점차 파괴되어가서 40대후반에는 뇌의 무게마저 줄어드는 경향을 보인다. 뇌세포뿐 아니라 우리몸 전체가 일단 성장이 완료된 후부터는

    중앙일보

    1985.07.19 00:00

  • (522) 뇌종양

    머리가 지끈지끈 쑤시고 메시꺼우며, 간혹 토하기라도 하면 혹시 뇌종양이 아니냐고 불안해서 병원을 찾는 사람이 많다. 뇌는 딱딱한 두개골안에 싸여있어 뇌종양등으로 부피가 늘어나는 경

    중앙일보

    1985.07.16 00:00

  • 장애자의 「신체복권」을 돕는다|뿌리내리는 재활의학

    각종 장애자의 재활을 돕는 재활의학이 예방의학·치료의학에 이은 제3의 의학으로서 국내에서도 서서히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재활의학이란 장애자들을 물리적·정신적·기능적·사회적·직업적

    중앙일보

    1985.04.19 00:00

  • 노인문제-그현주소노인질병, 의료혜택의 현실과 대책

    -노령화는 그 자체가 질병이다-. 이 말은 오래전에 서양의「테렌티우스」가 노인의 질병에 관련해서 지적한 말이다. 실제로 노인들의 가장 큰 근심거리는 질병이고 이에대한 적절한 의료혜

    중앙일보

    1984.07.25 00:00

  • (394) 성인병|소변소절이 안된다.

    표정이 아주 우울하고 신경질적인 중년부인이 어느날 우리 가정의학과를 찾아왔다. 아픈곳을 말해달라고 하였더니 요점을 파악할 수 없을 정도로 여기저기 모든곳이 아프다면서 핵심을 흐렸다

    중앙일보

    1983.12.03 00:00

  • 몸은 가지만 마음은 남겨두고…|이한하는 독일문화원장「레히너」박사

    『몸은 가지만 마음은 두고 간다는 말이 저의 경우를 두고 한 말인 것 같습니다. 좋은 친구들이 많은 나라라 언젠가 다시 한번 오고 싶지만, 그것은 운명이 시키는 일이니까 제가 장담

    중앙일보

    1981.07.21 00:00

  • "몸의 만성이상" 어디가 탈이 났을까-40대 이후 나타나는 몇 가지 증세의 자가진단

    적당한 체력관리를 해오지 않은 사람들은 나이가 40세를 넘으면서 차차 여러 가지로 육체에 이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이러한 이상은 소위 넓은 의미의 성인병으로 장기간 자각증상 없이

    중앙일보

    1981.02.07 00:00

  • 3면에서 계속

    앞서 살핀바와 같은 사정만으로 허구의 것임이 명백하거니와 원판결이 적법하게 거시하고 있는 증거들에 의하여 더 나아가 이점을 밝혀 보기로 한다. 피고인 김재규는 1976년 12월 4

    중앙일보

    1980.05.21 00:00

  • 늘어난 산화

    병상 2년. 팔·다리가 마비되고 기억력이 흐려간다. 산업재해로서는 우리나라에서 처음보는 복합「가스」증독증세의 환자들-. 강원도 석공장생병원에2년째 입원중인 광부신재규씨(45) 는

    중앙일보

    1979.12.06 00:00

  • 「모-주 이후 시대」는 이미 개막되었다|등소평의「모승계」순탄

    중공의 혁명세대를 대표하는 모택동과 주은래가 금년에 사거할 경우 어떤 변화가 예견되는가? 후속 지도체제로의 전환은 순탄하게 이루어질 것인가? 혁명의 원칙성은 고수될 것인가? 대외정

    중앙일보

    1976.01.01 00:00

  • 유력지 WP의 여사장「캐더린·그레이엄」여사

    「워싱턴·포스트」지(중앙일보 특약사)사장인「캐더린·그레이엄」여사를 두고「번디」전 미 국무차관보는『「빅토리아」여왕 이래의 가장 힘있는 여성』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미국의 여성잡지「

    중앙일보

    1974.11.19 00:00

  • 가열 토지투기 그 진단 처방

    새해벽두부터 토지투기가 큰 논란의 「이슈」로 등장했다. 땅값의 급등 및 그 전국화 현상과 함께 다가올 해빙기의 토지투기는 「피크」를 이룰 전망인가하면 정부는 새 대응책 구상을 공표

    중앙일보

    1970.01.15 00:00